명진생활건강기술, 한국천연음료에 LST특허공법시스템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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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생활건강기술, 한국천연음료에 LST특허공법시스템 공급계약 체결
  • 윤미지 기자
  • 승인 2017.08.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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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리수 8.5의 지하 천연암반수 얼쑤 <사진=윤순홍 기자>

[KNS뉴스통신=윤미지 기자] 바이오융합기술 전문업체 명진생활건강기술 주식회사(이하 명진)는 최근 알카리수 8.5의 지하 천연암반수 ‘얼쑤’를 생산하는 업체인 주식회사 한국천연음료(이하 한국천연, 구 양평샘물)과 음용수 활성화 LST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명진은 식품건강 활성화장비 바이탈싱싱 및 식용유활성화기기 바이탈로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LST생체대사활성화 원천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이번 체결은 지금까지 주력했던 가정용 및 업소용 냉장고에 부착하는 바이탈싱싱 제품 중심에서 벗어나 대용량 음료를 생산하는 곳에 명진의 LST시스템을 공급하게 된 것이다. LST특허공법을 적용한 음료는 물이 활성화되고 향상성이 증진되어 체내 흡수력을 높인다.

한국천연은 알카리 8.5의 지하천연암반수의 특장점을 강조하며 대기업 시장과 중첩이 안 되는 틈새시장 위주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급 더치커피를 생산하는 커피생산업체에 전용수로서 얼쑤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까다롭다고 알려진 아토피협회에서 알카리 8.5의 기능수로서 최고품질인증 받기도 했다. 한국천연은 얼쑤를 유아 및 임산부용 그리고 노약자용 음료시장을 목표로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명진은 주력 생체활성화 장비인 바이탈싱싱 및 바이탈로를 주식회사 휴먼라이프코리아(이하 휴먼라이프)에 국내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휴먼라이프는 바이탈싱싱을 국내 초중고등학교에 납품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명진은 최근 조달청 등록을 마무리했으며, 대량 발주에 대비한 공장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명진의 생체대사 활성화 기술인 악취제거환경솔루션은 악취문제로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했던 포천 영북면의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에 최적의 해결방법으로 평가받아 악취제거 환경솔루션 시장을 넓혀 나가고 있다.

윤미지 기자 startofd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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