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현준 사진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금)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 129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대만 정전의 교훈은 탈원전 정책 재고가 아니라 다수호기의 위험성이며, 한 곳에 대용량 발전소를 집중 건설하는 신고리 5, 6호기에 대한 경고이다"며 "그럼에도 야당과 보수언론들은 대만의 정전을 탈 원전 정책에 따른 전력난에 따른 것이라며 탈원전 정책 반대를 위해 진실에 눈을 감고 제 논에 물대기식 해석을 하고 있다"고 발언하고 있다.
안현준 사진기자 hyeonj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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