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씨엔씨율량병원이 지난 16일 청주대학교 물리치료학과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산업을 선도할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기술인 양성, 정보 인· 물적 교류를 통한 연계 활성화로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 청주대학교 가족 회사에 동의하는 상호 협력이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기영진 대표 원장은 “앞으로 상호보완적 업무 교류를 통해 물리치료사의 역량 강화는 물론, 청주시 재활 의료 발전을 위한 인적 및 학술 교류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씨엔씨율량병원은 청주시 율량동에 위치한 재활의학과로 풍부한 인력과, 의료 장비,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생활 밀착형 재활치료 시스템을 강점으로 도수치료, 물리치료를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목표로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또 통증의학과는 4인실 기준 공동 간병비로 보호자 부담 없이 운영하며, 작년 신규 개원해 쾌적한 환경으로 입원 환자에게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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