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정환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위원회는 8일 국회에서 상임위원회를 열고 광주시가 요청한 내년도 국비 지원액 922억8천만원을 추가로 반영했다.

이에 문방위가 추가 국비를 반영한 주요 사업은 문화산업투자진흥지구 기업유치 지원 20억원과 CT(문화콘텐츠 기술)연구원 설립 10억원, 광주 폴리프로젝트 50억원, 아리랑 브랜드공연 20억원, 아시아문화전당 건립 624억원,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지원 198억원, 증심사 문화재 시설 개수 8천만원 등이다.

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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