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희망자 발굴 및 연계, 조기 정착 지원 등 귀농활성화 협력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와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17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귀농귀촌 활성화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도시는 ▲귀농·귀촌 희망자 발굴 및 연계 ▲귀농·귀촌 희망자의 조기정착 지원 ▲농산물 직거래 등을 다각적인 협력을 한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적자원 및 기술교류를 강화해 나감은 물론 귀농희망자에 대한 체계적인 영농기술 및 지식전수를 통해 관내 정착을 희망하는 귀농·귀촌인의 농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2012년 3월 ‘귀농인 지원조례’를 제정, 2015년 귀농귀촌지원종합 센터를 일원화해 희망과 꿈을 가지고 찾아오는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홍보, 유치, 정착지원, 재배기술 지원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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