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생활고를 견디지 못해 건축자재를 훔친 절도범이 검거됐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A씨를 절도혐의로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께 자신의 트럭을 이용해 건축자재 창고에서 200만원 상당의 원형파이프 등 9개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직원들이 퇴근해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했고 생활고를 이기지 못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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