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윤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회는 오늘(17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박범계 적폐청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추미애 대표, 진선미·김병기 간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적폐청산위는 이날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가 추진 중인 적폐청산 과제들을 점검하고, 적폐청산을 위한 법률안 통과 등 개혁 의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이 주요 의제가 될 전망이다.
적폐청산위는 매주 한 번씩 정기 회의를 열고 활동 방향을 점검할 계획이다.
강윤희 기자 kangyun1107@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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