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민상 기자] 천안시 입장면 A산란계 농장 에서 살충제(비펜트린) 계란이 검출되어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

16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식용란 수집판매 업소에 출하된 산란계란이 A업체에서 성분이 검출 되었다고 밝혔다.

A산란계농장 에서 사육하는 두수는 약 7만수 이며 1일 생산량은 42만1000개를 생산하는 농장이다.

현재 농장에서 수거한 계란을 당국에서 정밀 검사 중이며 오늘 중 판정 예정 이다.

천안시는 관내 산란계 농장에 출하 중지 명령을 내렸고 농장출입 차량통제 밎 소독등 방역 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민상 기자 kklap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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