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부탁해, 정품 액정 사용 및 당일 수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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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부탁해, 정품 액정 사용 및 당일 수리 화제
  • 박양기 기자
  • 승인 2017.08.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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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양기 기자] 여름철 스마트폰을 떨어뜨리거나 고장이 더 자주 일어나고 있다. 겉옷을 입지 않고 반바지를 입어 주머니에 스마트폰을 넣기가 불편하다는 이유 등으로 여름에는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면서 부딪혀 핸드폰을 놓치기도 하고 손에 힘이 풀려 떨어뜨리기도 하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폰의 경우 액정이 파손되거나 깨짐, 벌어짐, 터치 먹통, 화면 떨림 불량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하고 배터리 불량, 고장 등의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를 쉽게 수리할 수 없다는 것이 이용자들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

정식 AS센터에서 교체하면 리퍼를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판단을 내리는데 3~4일 정도 시간이 소요되고 가격도 45만원 상당의 돈을 내야 하기에 이용자는 부담을 느낀다. 활용도가 높아진 만큼 하루라도 스마트폰이 없으면 큰 불편함을 겪어야 하는 직장인의 경우 이러한 불편함이 좀 더 크게 작용한다.

아이폰 정품액정 수리 전문 업체 아이폰을부탁해, 사진제공=아이폰을부탁해

이런 이유로 최근 아이폰수리점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정품 액정을 사용하는 아이폰을 부탁해는 당일수리·신속한수리를 원칙으로 고객 입장을 우선적으로 생각해 최소한의 시간 동안 제대로 된 수리를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폰을 부탁해 합정점, 건대점, 강남역점 등에서는 미리 예약만 하면 24시간 주말 공휴일에 상관없이 당일 즉시 수리가 가능하며 수리 시간은 빠르면 약 10분 늦어도 20분 내로 마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짧은 시간이기 때문에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을 활용해 액정을 교체하는 이들도 많다. 건대나 강남점의 경우 출장 픽업 수리도 가능하다는 것이 이 업체가 자랑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다.

아이폰 6, 아이폰 7, 6S 기종을 포함해 아이폰 6+ 등과 같은 플러스 기종도 전 품목 수리 가능 대상이다. 액정 수리 및 교체가 모두 가능하고 갤럭시 노트나 중고 아이폰 매입도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이나 예약 관련 문의는 아이폰을 부탁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양기 기자 startofd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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