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하라 타카코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우에하라 타카코’가 떠오르며 눈길을 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우에하라 타카코의 과거 이력이 새롭게 주목 받는 중이다.
1983년생 우에하라 타카코는 가수 겸 배우로 유명하며, 1997년 스피드 1집 앨범 <Starting Over>로 데뷔했다. 더욱이 신장 158cm에 체중 41kg의 미모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과거 한국 드라마에 배우 정지훈의 애인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우에하라 타카코는 라이징프로덕션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손꼽힌다.
한편, 지난 15일 일본의 뉴스포스트세븐은 우에하라 타카코의 남편 텐은 2014년 9월25일 “다음에는 배신하면 안된다”라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했다고 보도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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