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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자 ‘안심’ 실매물인증제 ‘실시’ 드림하우징 신축빌라 분양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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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자 ‘안심’ 실매물인증제 ‘실시’ 드림하우징 신축빌라 분양 매매
  • 장신영 기자
  • 승인 2017.08.16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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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전국의 부동산 시장이 8.2 부동산 규제로 혼란의 틈새를 겪고 있다.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고 실거주자 위주의 시장재편을 목적으로 하지만 여전히 실수요자들은 불안한 모습이다. 높은 대출비율로 인한 깡통전세 등 위험요소가 산재해 있기 때문이겠다.

신규 분양 아파트 역시 집단대출의 어려움으로, 신축빌라는 허위매물의 기승으로 실거주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이 같은 실수요자를 위해 실매물 거래만 고집하고 있는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 신축빌라 분양 시장에서 오랜 기간 높은 신뢰도를 쌓아온 드림하우징(대표 이경진)이 그곳으로 이미 티비쇼 및 언론의 조명을 받아왔다.

이경진 대표는 “신축빌라분양 시 허위매물이나 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거주를 원하는 지역의 시세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드림하우징은 서울 경기 지역별 신축빌라분양 시세 및 거래량 공개해 빌라 수요자들의 안전한 신축빌라 거래를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드림하우징의 분양현장이 선보이고 있다. 현재 드림하우징이 공개한 서울 빌라분양 현황은, 경전철 ‘우이신설선’ 개통 호재에 따른 역세권 수혜 예상 지역은 강북구이며, 116여 개 현장에서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녹세권이 잘 확보된 도봉구는 62여 개 현장이 있고, 노원구와 성북구는 각각 56여 개 현장이 거래되고 있다.

또한, 재개발 열기가 뜨거운 은평구는 146여 개 현장, 서대문구는 39여 개 현장에서 빌라 매매가 진행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강북구와 도봉구 신축빌라 분양과 노원구, 성북구 신축빌라의 매매가는 최소 1억8천부터~2억8천만원 선이다. 은평구와 서대문구 신축빌라 매매가의 경우 2억~3억 선에 거래가 이뤄진다.

특히, ‘강남3구’는 투자성이 두드러지는 지역이다. 서초구는 41여 개 현장, 강남구는 12여 곳, 송파구는 32여 곳에서 빌라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한강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강동구 광진구신축빌라는 각각 63여 개, 86여 개 현장에서 분양 중이다.

성동구는 서울 내에서도 전세가율이 가장 높은 편으로 신축매물도 드문 편이다. 성동구의 신축빌라 분양 현장은 10여 곳이며, 마포구는 28여 곳에서 거래가 진행된다. 분양가를 보면 강남구와 서초구 신축빌라 분양과 송파구 현장은 3억2천~5억9천, 강동구와 광진구 신축빌라 매매 및 성동구 현장은 3억~4억6천 사이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소액부동산투자 및 실거주 목적이 반반양상 인 동작구와 관악구의 경우 각각 66여 개, 71여 개 현장에서 매매가 진행된다. 지역 개발이 활발한 동대문구는 39여 곳, 중랑구는 130여 곳에서 분양 중이며, 매매가를 보면 동작구 관악구 신축빌라 분양이 2억5천~4억5천, 동대문구 중랑구 신축빌라 매매가 2억4천~3억6천선이다.

드림하우징은 현재 소액투자자들이 몰리는 부동산 신축빌라 갭투자지역 확장에 힘쓰고 있다. 강남구의 경우 역삼동 개포동 신축빌라현장이 뚜렷하고, 서초구는 양재동 방배동 서초동신축빌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작구는 상도동 흑석동신축빌라가 대표적인 지역으로 실거주 목적이 아닌 투자목적을 보이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나날이 늘고 있다.

7년 이상 허위매물 없이 실매물만 고집해 온 드림하우징은 전문 컨설턴트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현장사진을 촬영하고 신축빌라 분양 전반에 대한 내용을 세세하게 전달하며, 세금 등 전문적인 내용까지 상담받을 수 있도록 해 실수요자로 하여금 높은 만족도를 얻어내고 있다.

드림하우징에서는 인천 부평구 남동구 신축빌라도 8월부터 신규지역으로 추가하였다. 부평동 간석동 만수동 신축빌라의 현장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

한편, 드림하우징의 실매물인증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장신영 기자 mediawis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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