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전북 현대의 국가대표 4인방이 극장에 뜬다.
전북의 국가대표 4인방 최철순, 이재성, 김진수, 김민재가 16일 저녁 8시 후원의 집 메가박스 전주 송천점을 방문해 사인회를 실시한다.
이번 방문은 홈경기 일정과 구단 홍보에 앞장서고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후원의 집’에 감사의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선수들이 직접 나선다.
또 팬들에게 사인 및 포토타임 등 을 가지며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재성은 “전북 곳곳에서 우리 홈경기 일정 현수막이 걸린 후원의 집을 볼 때 마다 우리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항상 생각했다”며 “후원의 집과 팬들을 위해서 보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재는 “항상 전북을 아껴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운동장에서 더 열심히 뛰겠다”고 후원의 집 방문 행사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북은 오는 19일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K리그 클래식 최초 100승에 도전한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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