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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국어능력시험, 부산에서도 단기간 고득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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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국어능력시험, 부산에서도 단기간 고득점 가능하다
  • 양소담 기자
  • 승인 2017.08.14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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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시아미디어센터, KBS한국어능력시험 부산강의 개설

[KNS뉴스통신=양소담 기자] 제48회 KBS한국어능력시험이 오는 10월 15일 일요일에 개최된다. 

시험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9월 22일까지이다. 

KBS한국어능력시험은 각종 공단, 공사 등 공기업과 방송국 공채를 비롯해 많은 사기업에서도 한국어능력시험 점수를 '가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 시험이다. 

이번 제48회 시험의 경우 2017년에 치러지는 마지막 KBS한국어능력시험이기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이 시험을 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매년 마지막 시험은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급한 마음에 시험을 치르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는 점이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KBS 한국어능력시험은 매년 7000~1만여명 가까이 치는 시험이지만, 부산을 비롯한 지역에서는 강의나 스터디가 전무하다시피한 상황이다.

이에 종합 미디어기업 (주)아시아미디어센터는 부산에서 KBS한국어능력시험 강의를 개설한다.

대상은 이번 제48회 KBS한국어능력시험을 대비하는 모든 수험생, KBS 한국어능력시험을 처음 보는 수험생과 어느정도 공부는 했으나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이, 그리고 아나운서나 기자 등 언론인을 준비하는 언론인 지망생, 대기업과 공기업, 공무원(국어시험) 준비하는 수험생 등이다. 대학입시와 로스쿨을 준비하는 수험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 강의는 주2회(화, 목), 총 10회로 진행되며 ▲ 8월 22일 화요일 개강 ▲ 모집일은 8월 14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 모집인원은 총 5명으로 한정한다(입금 선착순). ▲ 장소는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센텀중앙로55) 경남정보대 센텀캠퍼스 11층 ▲ 강의료는 총 10회분 40만원 ▲ 특전 - 스터디 지원(장소 및 특강 등) ▲ 문의는 (전화, 문자, 카카오톡) 010-6331-1052 또는 이메일 aegookja@hanmail.net로 하면 된다. 

한편 KBS한국어능력시험은 올바른 한국어 사용의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시험으로, 자격기본법 제19조 제1항에 근거한 민간자격 국가공인 취득시험이다. 2015년 1월 23일 문화체육관광부 공인 제2015-02호로 국가공인자격을 공인 받았다. 

KBS한국어능력시험을 채택하고 있는 기관은 ▲방송국 - GS홈쇼핑, KBS, 국악방송, 농수산홈쇼핑, 전주방송JTV, EBS, 해외한국어방송인턴십 등 ▲ 신문사 – 서울신문사, 세계일보, 스포츠서울, 한겨례, 한국일보, 머니투데이 ▲기관 – 경찰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 근로복지공단, 농심기획, 도로교통공단, 동작구청, 마포구청, 우리은행, 파워킹시스템, 한국고전번역원, 한국공항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농촌공사, 한국생산성본부,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자산공사, 한국전력, 한국지도자육성장학,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기타 간부사관 등 부사관 지원시 4+급 이상자 가산점 부여 ▲서울대 동아대 한양대 등 26개 대학 입시평가 및 로스쿨 입학 전형시 활용 등이다.

양소담 기자 tpdlqj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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