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교회에 무단으로 침입해 물품을 훔친 절도범이 덜미를 잡혔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A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부터 8월 1일까지 전주에 위치한 교회 3, 주택 2곳을 무단으로 침입해 총 5회에 걸쳐 전자오르간 등 물품 63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전과 2범의 이력이 있었고, 악기를 팔아 돈을 벌기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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