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제약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여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고 있다.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를 중심으로 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인 동아제약, 전문의약품 사업부문인 동아ST가 각 사업별 책임경영 아래 그 이어지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동아쏘시오그룹의 조직구조를 설계하고 사업활동을 전개하는 구심점으로서 신규 투자와 신사업개발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가 말하는 신사업은 세계적인 R&D 역량을 토대로 한 바이오의약품 및 혁신신약의 연구, 개발이다.
이를 위해 2012년 일본 메이지세이카파마사와 포괄적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인천 송도에 바이오의약품 생산 시설인 디엠바이오 공장을 준공했다.
또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글로벌 인재 영입, 글로벌 인프라 구축, 글로벌 기업문화 정립이라는 과제를 실천하고 있다.
글로벌 건강기업.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앞날이 더욱 기대된다.
장신영 기자 mediawis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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