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08:04 (토)
소자본 창업자를 위한 프랜차이즈 '고바우 옛날통닭'
상태바
소자본 창업자를 위한 프랜차이즈 '고바우 옛날통닭'
  • 조에스더 기자
  • 승인 2017.08.11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조에스더기자] 경기불황과 치열한 경쟁구도로 창업시장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예비창업자들은 꾸준히 늘고 있다. 이제는 비슷한 컨셉트와 전력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창업전문가들은 검증되지 않은 아이템과 신생 프랜차이즈들이 많기 때문에 보다 유망창업 아이템에 대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조언했고, 경기 및 유행을 타지 않는 향후 투자가치가 높은 아이템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어릴적 부모님께서 사오셨던 옛날통닭 , 누구나 한번쯤은 기억 저편에 자리하고있을것이다. 옛날동닭은이러한 면에서 주목할 만하다.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추억 속 음식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이어 ‘고바우옛날통닭’은 최상품의 닭과 신선한 옥수수유 기름을 사용하여 닭을 튀겨낸다. 옛날 통닭은 바삭바삭하면서 고소하고 육질이 부드러운데 자체 개발한 매콤달콤한 특제 소스, 아삭거리는 무와 어우러져 맛의 시너지 효과를 배가 시킨다. 따라서 최근 히트 아이템으로 떠오른 ‘고바우옛날통닭’은 치맥 마니아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며 빠르게 치킨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기 위해 노력하는중이다.

한편 이외 닭똥집, 양념치킨 등 단일 메뉴를 비롯해 한 마리 가격을 6천 원 ~7천 원이라는 착한 가성비를 제공하고 있다. 테이크아웃 판매와 이어 배달제까지도 운용하면서 쇄도하는 가맹 요청에 부응하고자 소자본 창업자들을 위한 프랜차이즈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고바우옛날통닭 대표는 “고바우옛날통닭은 매일 기름 교체, 당일 판매, 위생 관리 원칙을 철저히 지킨다”는 점을 강조했다.

 

 

조에스더 기자 esder8827@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