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규현 기자] 강남역카페 ‘꽃잎카페’가 일본의 관광정보 커뮤니티 및 언론을 통해 소개되어 이슈가 되고 있다.
강남역 근처에 위치한 꽃잎카페는 일본에서 한국여행정보를 제공하는 코네스트(Konest)가 한국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카페 소개를 위해 각종 사진촬영 및 현장방문을 하고 돌아갔으며, 고속열차 SRT 매거진에서도 방문, 촬영 및 취재를 마쳤다고 11일 전했다.
주요 내용은 강남역디저트카페로써 기존의 카페와 달리 낮에는 인테리어와 메뉴 등이 예쁜 카페로, 저녁에는 저녁에는 분위기 있고 다양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칵테일바로 운영되면서 서울에서 한번쯤 가봐야 할 강남역 카페로 소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곳은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2분 거리로 접근성이 매우 좋으면서도 디자인, 빙수, 플라워아트 전문가가 공동으로 참여해 일반 카페에 비해 인테리어와 각종 메뉴들이 눈에 띌 정도로 색다르다는 특징이 있다.
주 메뉴 가운데 꽃잎빙수가 있고 이 외에 꽃잎빙수케이크, 꽃잎쉐이크, 꽃잎커피, 꽃잎차, 꽃잎에이드, 꽃잎카스테라, 식사가 가능한 꽃잎타바스 등 꽃잎을 테마로 한 사계절 맞춤 메뉴들로 준비된 상태다. 내부 인테리어 역시 안에 있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 공간으로 꾸며져 여자들끼리 대화를 나누거나 데이트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꽃잎카페 관계자는 “평소에도 국내는 물론 외국인 손님들도 자주 방문하고 있는데 이번 일본 매체에서 취재를 해 오면서 일본 분들에게 꽃잎카페의 장점을 더 잘 알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며 “독특하고 신선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고 가맹점 문의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더 적극적 메뉴개발과 운영으로 독보적 강남역카페로 인정받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규현 기자 kdkim@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