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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인협회, 원창문화예술연구소와 ‘문화교류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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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인협회, 원창문화예술연구소와 ‘문화교류협약’ 체결
  • 권대환 기자
  • 승인 2017.08.0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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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 메카 발돋움하기 위한 새 계기 마련 기대
김천우 이사장

[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사)세계문인협회(이사장 김천우)와 원창문화예술연구소(소장 이주림)가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문화교류협약을 지난 4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사)세계문인협회 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측은 공동의 관심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향후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한국문화예술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힘써 나가기로 했다.

지난 27년이란 시간 동안 한국 문학의 진취적 우월성을 바탕으로 문학적 개성을 중요시해 온 (사)세계문인협회는 원창문화예술연구소와의 문화교류협약을 통해 문화에는 경계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평소 이념대로 문학에 국한되지 않고 좀 더 폭넓은 다양한 활동을 개시할 계획이다.

월간 ‘문학세계’ 발행인이기도 한 (사)세계문인협회 김천우 이사장은, 문학에 꿈을 가진 많은 이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문학의 산파역할을 담당해온 진정한 문학인이라 할 수 있다.

또 원창문화예술연구소 소장 이주림 선생은 최근 세계미술경매시장에서 동양의 그림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고 있는 현실에서 차세대 세계미술시장에 도전하는 대표 작가군 중에 가장 우뚝 서 있는 작가로서 천재 작가, 붓질의 장인, 살아 움직이는 자전, 청년 거장, 즉석 퍼포먼스의 달인으로 불린다. 지난 2007년과 2008년에 한미예술총연합

회에서 주관한 미국 한인의 날 축제에 한국작가로는 유일하게 초청되어 캘리포니

이주림 소장

아 주 청사에서 메인 퍼포먼스와 작품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에 두 거장이 몸담고 있는 (사)세계문인협회와 원창문화예술연구소 문화교류협약식을 통해 고전과 현대문학의 어울림 마당으로 조형미를 갖춘 서적 출간 등 문화예술을 극대화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원창문화예술연구소 총괄실장 주영주, 장윤희 이사, 권정희 시인, 이인애 시인, 이애경 시인, 박건혜 시인, 김학성 장로, 전이자 선생, 정다겸 시인이 참석했다. 또 윤제철 (사)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 송인관 (사)세계문인협회 감사, 배상삼 (사)세계문인협회 이사, 김효태 (사)세계문인협회 이사, 이원구 (사)세계문인협회 이사, 신영철 (사)세계문인협회 이사, 윤지훈 (사)세계문인협회 사무총장이 자리를 지켰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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