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갈수록 취업이 어려워지는 요즘, 안정적 직장을 갖고자 하는 취업준비생들을 중심으로 ‘전문직’ 준비 바람이 불고 있다. 직장 생활을 하며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들 또한 전문직 분야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추세다.
특히 최근 응시자격요건의 진입장벽이 낮은 전문 자격증이 부각됨에 따라, ‘관세사’가 주목 받고 있다. 허나 관세사 시험은 최소 합격인원이 90명으로, 타 전문 자격사 시험 중에서도 합격이 어려운 시험에 속한다. 이에 관세사 시험을 준비하는 많은 이들이 합격을 위해 전문 관세사 학원을 물색하고 있다.
윌비스의 전문 관세사 학원 나무경영아카데미가 2018년 관세사 1차시험 합격 대비 ‘2017년 나무경영아카데미 관세사 가을 기본이론 종합반’을 개설해 화제다. 이번 종합반은 ‘관세법개론, 무역영어, 내국소비세법, 회계학’으로 구성돼 진행될 예정이다.
나무경영아카데미의 이번 종합반은 오는 16일 개강하며, 12월1일까지 강의 일정이 진행된다. 종합반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은 관세사 1차 합격을 위한 최적의 기본기 완성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다. 원하는 과목만 선택적으로 신청 가능한 ‘내 맘대로 선택형 종합반’ 상품으로 구성돼 필요한 과목을 선택 수강할 수도 있다.
이번 종합반은 관세사 시험을 처음 준비하고 1차 합격을 우선 희망하는 수험생에게 적합한 과정이다. 기본이론 학습 완료 후 객관식 과정을 연계 학습해, 1차 합격 실력 배양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1차 합격을 우선적 목표로 이론 강의와 진도별 모의고사 결합 프로그램까지 진행하며, 실전 능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한다.
현직 관세사인 지도교수와 수시 상담을 통해 개별 공부 방향 조언 및 합격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한편, 1차 시험 합격에 필요한 학습량을 빠르게 채워주는 커리큘럼과 학습 환경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나무경영아카데미 관계자는 “관세사 1차 합격을 목적으로 한정된 시간 내에 기본이론 최대 학습 효과를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강의”라며 “1과목 신청 시 수강료 30% 할인, 2과목 동시 신청 시 수강료 35% 할인 등 선택 구매하는 강좌 수에 따라 차등 할인가를 적용해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니 많이 신청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나무경영아카데미는 회계∙세무∙관세 교육 분야 17년 합격 노하우를 지닌 학원으로, 전문자격증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나무경영아카데미는 관세사 전문자격증 과정은 물론 회계사∙세무사 및 AICPA∙CFA 등 국제금융자격증 과정, 재경관리사∙전산세무회계∙실무교육 등 회계∙세무 관련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회계∙세무∙관세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