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종영 기자] 대한애국당 창당준비위원회(허평환, 조원진 공동위원장)는 5일 오후 2시시 부평역 쉼터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인권유린 중단 및 무죄석방을 촉구하는 태극기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허평환, 조원진 대한애국당 창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과 정미홍 대한애국당 교육위원장(TNJ대표), 변희재 인재영입위원장(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을 비롯하여 이귀순 인천시당 창당준비위원장과 당원 약 1000여명이 참석했다.
창준위는 이날 집회를 마치고 오후 6시 인천 부평역사 5층 벨라루체컨벤션에서 인천시당 창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시당 창당대회를 앞두고 조원진 의원은 “현재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보수의 가치를 지킬 수 있는 새로운 우파 정당의 필요성에 대한 애국국민들의 열망이 크다”며 “대한애국당은 기존 보수의 기회주의, 무기력, 이기주의, 무책임함을 타파하고 행동하는 애국 보수 우파세력을 총 결집해 국민의 염원을 받들 것이며, 또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박근혜 대통령께서 명예 회복하는 그날까지 가시밭길을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종영 기자 cima30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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