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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운명의 한 판’ 이란전 입장권 10일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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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운명의 한 판’ 이란전 입장권 10일부터 판매
  • 반진혁 기자
  • 승인 2017.08.0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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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공식 sns

[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한국축구 운명의 한 판이 될 이란전의 입장권을 10일부터 판매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31일 오후 9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 이란과의 경기 입장권을 10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한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과 KEB하나은행 전국 각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 축구팬들의 관심이 높은 이란전을 위해 다양한 티켓을 준비했다.

뷔페가 제공되는 R석이 15만원이며 대표팀 의류가 선물(품목 및 사이즈 무작위)로 증정되는 레드박스석은 12만원이다.

본부석이 위치한 서쪽은 스페셜석 7만원, 1등석 6만원, 2등석 4만원이다. 본부석 건너편인 동쪽은 서쪽에 비해 1만원씩 저렴해 1등석 5만원이며, 2등석은 3만원이다. 남쪽은 하단(1층) 3만원, 상단(2층) 2만원이다. 응원석에 해당하는 북쪽 관중석 ‘레드존’은 하단(1층) 2만원, 상단(2층) 1만원으로 저렴하게 판매한다.

동쪽 1,2등석과 남쪽 하단 좌석은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초, 중, 고 학생과 4매 동시 구매자는 30% 할인, 5~10매 동시 구입자와 K리그 각 구단 시즌권 보유자(1인 4매까지)는 40% 할인이 적용된다.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1인 2매까지)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장애인 할인을 제외한 모든 할인은 인터파크와 KEB하나은행에서 예매할 경우 가능하며 현장구입 시 할인혜택이 불가하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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