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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진짜 보수를 향한 험난한 항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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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진짜 보수를 향한 험난한 항해 계속"
  • 임종영 기자
  • 승인 2017.08.02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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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종영 기자] 바른정당이 오늘(2일) 안보지킴이 전달식을 진행하며 당의 가치관을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할 의지를 피력했다.

행사에는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와 유승민 의원이 참석했으며, 한국군 장비모형제작 전문업체에서 활동 중인 주인수 씨가 모형으로 제작된 ‘K2 전차 및 K9 자주포(모형)’ 각 1세트를 참석자에게 전달했다.

전달자 주인수 씨는 서울대 ROTC(육군학생군사학교) 기계화 부대 출신으로 삼성테크윈에서 국방장비모형을 납품한 경력을 살려 바른정당에 전달식을 제안했다. 주 씨는 “바른정당만이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고 국민의 안위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정당이다”고 언급했다.

주 씨는 “유승민 의원의 2015년 대표 연설을 보고 눈이 맑아지는 경험을 했다”고 말했고, 이어 “이혜훈 당대표님이 선출되셔서 지금부터 올바른 보수로서의 대통합을 이루는 본격적인 역사를 시작하는 때라고 생각 한다”며 같은 날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에게 입당원서를 제출했다.

바른정당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고 국민의 안위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정당’임을 표방하고, 보수의 새로운 지평을 펼치겠다는 희망을 전달하겠다며 본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혜훈 대표는 “오늘 안보지킴이 전달식을 시금석으로 바른정당은 대한민국을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는데 더욱 정진하고, 정치에 바른 정당?민생에 빠른 정당을 모토로 진짜 보수를 향한 험난한 항해를 계속 질주하겠다”고 밝혔다.

임종영 기자 cima30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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