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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부부, 레바논 내 3천 명의 시리아 난민 아동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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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부부, 레바논 내 3천 명의 시리아 난민 아동 돕는다
  • AFPBBNews=KNS뉴스통신
  • 승인 2017.08.0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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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부부 © 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UN=AFP) 조지 클루니 부부가 올해 레바논에서 거의 3,000명의 시리아 난민 아동들이 학교에 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유엔의 말에 따르면 레바논에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시리아 난민 아동은 약 20만 명에 달한다.

50만 명의 아동들을 포함해 100만 명이 넘는 시리아인들은 6년이 넘는 내전을 피해 넘어온 레바논에서 난민으로 등록되어 있다. 

유니세프는 월요일 레바논에서 20만 명에 이르는 시리아 난민 아동들이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권감시단체는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리아 난민 아동은 25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3천 명이 이르는 시리아 아동들의 교육은 구글과 225만 달러(한화 약 25억 원), HP와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원)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금이 조성될 예정이라고 정의를 위한 클루니 재단(Clooney Foundation for Justice)이 발표했다. 

©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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