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22:39 (일)
부평구문화재단, ‘모래야 놀자’ 성황리 진행 중
상태바
부평구문화재단, ‘모래야 놀자’ 성황리 진행 중
  • 권오현 기자
  • 승인 2017.08.01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린이들이 더욱 친근하고 쉽게 작품과 소통하며 놀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좋았다”
‘모래야 놀자’ 포스터. <사진=인천부평구문화재단>

[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인천부평구문화재단은 누적 관람객 70만 명의 어린이 체험전시의 스테디셀러인 골목대장 홍종필의 오감만족놀이 ‘모래야 놀자’를, 오는 8월 27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오늘(1일) 밝혔다.

가족 단위로 주말에 전시장 나들이를 온 관람객뿐만 아니라,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에서 사전 예약한 단체관람객들에게 ‘보고 또 보고’ 이벤트를 진행하며, 평일 오전 단체 예약은 벌써 마감돼 성황리에 전시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전시에 참여한 관람객은 “어린이들이 더욱 친근하고 쉽게 작품과 소통하며 놀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로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다”며 참여 소감을 말했다.

어린이 체험전시 ‘모래야 놀자’의 여름방학맞이 특별 이벤트는 이달(8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어른 1명, 어린이 1명 입장 시 20,000원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가족 더하기’ 이벤트는, 오늘(1일)부터 오는 6일까지 진행되며,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고 한다.

이달(8월) 15일 광복절에만 진행되는 ‘아빠는 천원’ 이벤트는, 2인 이상 가족 관람 시 아빠는 1,000원에 입장이 가능하고,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고 한다.

‘SNS 해쉬태그 이벤트’는 이달(8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체험사진과 현장사진 등을 SNS에 업로드 한 후 현장 인증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모래 속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모래 속 보물찾기’ 이벤트는 오늘(1일)부터 오는 6일까지 진행되며, 회차별 1명(평일 8명, 주말 7명)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오늘(1일)부터 오는 4일까지는, 단체관람객만 구매가 가능했던 평일 오전 회차를 개인 관람객에도 오픈한다고 한다.

아이와 부모님 모두에게 즐거움과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모래야 놀자’는 이달(8월) 27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0시부터 약 100분 동안 진행되는 체험전은 평일 7회차, 주말 8회차로 진행된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