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지난 31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최영조 경산시장, 이천수 시의원, 박정현 국토교통부 사무관 등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개업공인중개사 특별교육'이 실시되었다.
개회식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정책에 대한 소개, 지적재조사 홍보영상 시청, 개정법률 소개 및 부동산전자계약시스템 매뉴얼 소개, 부동산전자계약 관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 시민의 재산과 그 거래의 관한 중요한 임무를 맡고 계신 여러분들을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변화 되는 정책에 선재적으로 대응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 했다. 앞으로 더욱 투명하고 신뢰있는 부동산 거래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안승환 기자 ash37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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