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워싱턴=AFP) 북한이 ICBM의 두 번째 실험을 감행한 지 며칠 뒤인 일요일 미군이 성공적으로 한반도에 배치하기를 희망하는 미사일 요격 시스템 실험에 성공했다고 군 관계자가 발표했다.
미국의 사드 시스템 테스트에서는 태평양 상공을 날던 미 공군 C-17 전투기에서 발사된 중거리 미사일을 알래스카에 위치한 사드 부대에서 "탐지한 뒤 추적해 목표물을 요격했다"고 미국 미사일방어청이 밝혔다.
방어청은 사드 관련 15 차례의 실험에서 모두 요격을 성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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