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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금호역 초역세권 아파트 ‘금호동 쌍용 라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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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금호역 초역세권 아파트 ‘금호동 쌍용 라비체’
  • 장선희 기자
  • 승인 2017.07.3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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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39층(예정), 전용면적 59~84㎡, 총 614세대 공급 예정
금호동 쌍용 라비체 광역 조감도

[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지난해 시행된 11.3 부동산 대책의 여파로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되는 분위기 속에서도 서울 도심의 주요 역세권 아파트 단지들의 시세는 여전히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직접 거주하기도 편리할 뿐 아니라 찾는 이들이 많아 임대 전환에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 지하철 3호선 금호역 2번 출구와 직접 연결될 예정인 도심지 직주근접 단지인 ‘금호동 쌍용 라비체’가 탁월한 입지와 저렴한 공급가를 앞세워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성동구 금호동4가 1458번지 일원에 공급될 예정인 쌍용 라비체는 지하5층~지상39층(예정), 5개 동에 전용면적 ▲59㎡ 210세대 ▲74㎡ 252세대 ▲84㎡ 152세대 등 총 614세대(예정)로 구성될 계획이며, 법정 주차대수의 117%에 달하는 768대의 넉넉한 주차장이 지하에 마련될 예정이다.

쌍용 라비체의 가장 큰 프리미엄은 지하철 3호선 금호역 초역세권이라는 점이다. 지하철 이용시 광화문역 17분, 강남역까지 23분이 소요된다.

동호대교만 건너면 압구정 현대백화점이 2.4㎞, 갤러리아 백화점이 2.8㎞ 등 20분대 거리로 강남의 생활 인프라를 보다 편하고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지하철 2•5호선과 분당선•경의중앙선 등 서울의 주요 지역을 통과하는 노선들이 거미줄처럼 깔려 있어 도심 접근성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강변북로 및 올림픽대로와 동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강남, 일산, 구리 등으로의 사통팔달 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인근에 응봉공원과 달맞이봉공원이 있으며, 남산과 매봉산, 중랑천과 한강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다. 한강건너 잠원한강공원과 서울숲 등 주변에 풍부한 녹지가 형성되어 있다.

교육환경도 훌륭하다. 금옥초, 옥수초, 동호초등학교와 옥정중, 광희중, 행당중학교가 있다. 금호고와 서울방송고 및 장충고, 덕수고, 성수고 등으로 진학이 가능하며, 유수의 대학교가 인접해 있다.

생활인프라도 잘 형성되어 있다. 금호4가동 주민센터와 성동구보건소 금호분소, 성동구민 종합체육센터가 가까이 있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및 이마트와 금남시장 이용이 편리하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일반분양 아파트의 분양가보다 10~20% 저렴하게 공급되며, 주택청약통없이 조합원이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 및 인천시나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홍보관은 광진구 능동 315-13번지에 있으며, 방문전 사전 예약을 하면 1:1로 빠르고 편리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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