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진태 기자] 2년짜리 아파트 전세 입주권이 TV 홈쇼핑을 통해 경품으로 나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CJ오쇼핑은 3일 밤 10시 40분 고양시 일산 식사지구 '위시티블루밍' 아파트에 대한 특별 조건부 분양 방송한다고 밝혔다.
'위시티블루밍' 공급면적 157㎡ 규모로 당첨자 1명에게 제공돼 이날 방송에서 안내되는 상담 전화로 상담을 예약하고 분양 현장에서 상담을 마치면 응모권이 나오게되며 오는 20일 추첨예정이다.
한편 위시티블루밍은 157~206㎡(공급면적)로 구성됐으며, 총 2,350여 세대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강남의 전세값 정도면 특별한 조건에 내집을 마련할 수 있어 가격적인 메리트가 크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김진태 기자 kat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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