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옵티마성형외과에서는 다음달 5일 병원 6층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가슴축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빈약한 가슴으로 볼륨감 있는 가슴을 갖고 싶어 하는 이들이 있는 반면에, 너무 지나친 가슴 크기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이 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여성들은 국내의 경우 여성들의 가슴 조직이 적어 가슴을 축소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의외로 가슴 축소를 희망하는 여성들이 많이 있다.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적인 한 쪽 유방의 부피는 200~250CC정도이나, 400CC이상으로 무거운 가슴을 지닌 여성들을 국내에서는 거대 유방증이라고 하는데, 이 경우 미용적인 문제 외에도 가슴의 무게 때문에 신체 질환이나 심리적인 문제가 생길 수 도 있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고민하게 되는 것이 바로 가슴축소수술이다. 가슴축소수술은 가슴의 크기는 줄이고 무게로 인해 처진 가슴을 봉긋하게 올려주며 가슴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고난도 수술에 해당된다.
큰 가슴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한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옵티마성형외과 이안나 대표 원장이 진행하게 된다. 이원장은 2,000례 이상의 가슴축소수술 사례를 바탕으로 가슴축소수술의 다양한 방법과 수술의 효과 및 회복 기간 등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질의응답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가슴성형을 고민하는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 친구도 함께 참석 가능하다.
무료로 진행되는 세미나 신청은 옵티마성형외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고 선착순 10명의 신청을 받는다.
장신영 기자 jsy112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