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에 따르면 대기업 하반기 공채시즌에 이어 중견 건설업체와 공기업의 채용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구인구직 사이트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 대표 양승용)에 따르면 계룡건설산업, 대보건설, 비케이건설, 광혁건설과 공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 중에 있다.
계룡건설산업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채한다. 모집분야는 관리, 건축, 토목, 전기, 설비, 조경직이며, 4년제 대졸이상, 모집 해당학과 전공자로 전 학년 성적평점“B”학점 이상자여야 한다. 해당분야 자격증소지자와 어학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9일까지 계룡건설산업 홈페이지(www.krcon.co.kr)을 통해서 할 수 있다.
대보건설에서 경력직 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 건축, 토목 분야이며, 공사직은 골프장 클럽하우스 인테리어 유경험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토목 공무, 공사분야는 도로공사 3년 이상 유경험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10일까지 채용담당자 이메일로 하면 된다.
비케이건설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품질, 안전, 업무, 세무, 회계 분야이며 토목, 건축부문은 품질관리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초대졸 이상 관련학과 학력 소지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비케이건설 홈페이지(www.bkconstruction.co.kr)을 통해서 할 수 있다.
광혁건설에서 공무직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현장관리자 부분이며 토목분야는 초대졸 이상의 안전 경력자는 우대한다. 현장관리자 분야는 대졸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상경계열 전공자는 우대하며, 현장관리 경력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31일까지 콘잡(www.conjob.co.kr)온라인 입사지원을 이용하면 된다.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3차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원자력, 전기, 기계 등이며 고교졸업(예정)자는 우대하며, 일반 인턴직은 해당 자격증 소지자 지원 가능하다. 기술 분야는 관련학과 2년 이상 전공자 또는 해당분야 기사 이상 보유자 여야 한다. 접수는 7일까지 한국수력원자력 홈페이지(www.khnp.co.kr)을 통해서 할 수 있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