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캐주얼 분식 브랜드 ‘얌샘김밥’이 신규 가맹점 오픈 소식을 알려왔다.
7월 세종 세롬점, 광주 두암점, 광주 소촌점, 인천 청라점, 창원 감계점, 안양 1번가점 6곳이 새로이 문을 열며 다음 주 서울역점과 용인 보라점 2곳이 마저 개점해 약 1달 간 총 8군데가 오픈하게 됐다.
특히 용인 보라점은 기존 브랜드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형태로 일반 얌샘김밥과는 조금 다른 메뉴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은다.
2001년 론칭된 얌샘김밥은 17년 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가맹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전국 150여여 개 가맹점을 두고 있다.
얌샘김밥은 무리한 확장으로 허울만 좋은 가맹점을 늘리는 대신 꾸준히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한 결과 폐점률 낮은 장수 프랜차이즈로 각광받는다.
얌샘김밥의 한 관계자는 “안정적이고 꾸준한 성장을 바탕으로 전국에 150여 개의 가맹점을 두게 됐다”며 “이번에 신규 오픈하는 매장들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꾸려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신영 기자 jsy1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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