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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1박 2일 주인찾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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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1박 2일 주인찾기 돌입
  • 임종영 기자
  • 승인 2017.07.26 1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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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종영 기자] 바른정당이‘바른정당 주인찾기 1박 2일’ 캠페인으로 광주·전남 지역을 방문한다.

27일 시작될 이번 캠페인은 가장 먼저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 후 5.18민주유공자유족회와 간담회를 가진다. 이후 호남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인 양동시장을 방문해 상인 및 지역 주민들의 민심을 청취한다.

바른정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광주의 심장인 충장로에서 현장 시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당이 추구하는 건강한 보수 등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더불어 당원가입 홍보물 배포와 함께 입당신청도 받을 계획.

28일 둘째 날은 죽녹원 및 메타세콰이어길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인사하는 일정으로 시작해 목포 동부시장에서 시장 상인회 및 직능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진다.

이후엔 세월호 현장 목포 신항만을 들러 추모한 후 우리나라 국가정원 1호인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바른정당 주인찾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론 지역 직능단체장과의 간담회가 개최된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이혜훈 당대표를 비롯해 정운천 최고위원, 김영우 최고위원, 김세연 정책위의장 및 유승민 의원, 전지명 대변인 등이 함께 한다.

바른정당은 매주 권역별로 계속되는 바른정당 주인찾기 1박2일 캠페인을 통해'정치에 바른정당, 민생에 빠른정당'의 당 가치를 민생 현장에서 알릴 예정이다.

임종영 기자 cima30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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