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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테크노밸리(가칭) 조성 속 시흥시 오피스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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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테크노밸리(가칭) 조성 속 시흥시 오피스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눈길
  • 장신영 기자
  • 승인 2017.07.26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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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최근 분양시장에서 테크노밸리 프리미엄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판교택지지구의 판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해 광교신도시의 광교테크노밸리, 화성 동탄신도시의 삼성반도체 등 배후 수요가 풍부한 신도시 및 택지지구의 주거시설이 테크노밸리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시세 상승 결과를 도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서해안 개발의 주축인 광명시흥테크노밸리(가칭)도 신안산선이 지나는 광명과 시흥에 ‘제3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눈길을 끈다. 경기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진행 중인 광명시흥테크노밸리(가칭) 조성계획은 첨단R&D, 유통산업 등 판교 테크노밸리와 성격이 비슷하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2,200개사 입주 기업과 약 10만명의 고용창출로 배후 임대수요가 발생되는 가운데 이 테크노밸리 단지의 배후주거지로 시흥시 목감택지지구가 꼽히고 있다.

이에 수혜가 전망되는 목감택지지구에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공급이 이어지는 가운데 ‘다인 로얄팰리스 목감’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사업지인 목감택지지구는 시흥-광명-서울 여의도를 연결하는 노선인 신안산선(2018년 착공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권 접근성의 획기적인 개선이 전망되고 있다.

신안산선을 통해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한데다 강남순환고속도로 이용 시 30분대로 강남 도착이 가능해지는 가운데 업무권역 중심의 강남과 여의도 생활권으로 확장이 예상되는 교통망을 갖춰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여기에 지하철 9호선과 신분당선 개통 시 지하철역 주변 아파트의 매매가 상승 효과를 신안산선 개통 시점에서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KTX광명역에 이어 서울외곽순환도로 및 서해안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다양한 광역 교통망이 확보되면서 경기권역 및 인근 광역 1일 생활권 확장이 전망되고 있다.

단지 설계에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복층을 도입해 투룸과 복층형 알파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안목 치수를 적용해 3.3~6.6㎡정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어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실내에는 다인건설의 3무(無)시스템을 적용해 층간소음, 화재위험, 전기료 절감을 누릴 수 있으며 지역 냉난방 적용으로 편의성과 경제성을 확보했다. 또한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해 필수 가전제품인 냉장고와 세탁기, 42인치 TV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면서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60번길 35, 1층에 주택홍보관을 운영 중으로 방문 시 분양 관련 자세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다인건설은 오동석 회장이 매경닷컴이 주최하고 매일경제신문과 MBN,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3회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에 선정되는 등 건설업계에서 ‘아파텔’이라는 상품으로 독보적인 길을 걸어가고 있다.

장신영 기자 jsy1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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