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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힘’ 한일양국 500명 김장축제... ‘한류열차’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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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힘’ 한일양국 500명 김장축제... ‘한류열차’ 페스티벌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1.11.03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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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일본관광객 유치위해“행복충전 강원도” 캠페인 적극 실시

[KNS뉴스통신=박세호기자] 한국관광공사는 강원도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따른 강원도 브랜드 상승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행복충전 강원도(HAPPY CHARGE GANGWONDO)캠페인”을 구상하여, 강원도 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류의 대표 격인 강원도만의 체험__문화__교류 등 강원관광상품의 파격적 확대를 위해, 일본 8대여행사 부장단을 초청, 한일양국 업계 공동 간담회 및 시찰을 실시한다.

   강원도의 한 관광지

 

또한 오는 5일 “한류관광열차”를 전량 임대해 130명의 일본인이 서울역에서 출발해 남이섬을 방문, “제4회 한일우정의 김장만들기 축제”에 참가(한일양국 500명 참가)하는 상품을 기획하였다. 한류에 대한 높은 관심과 체험관광의 기반을 마련해주고 있다.

이와 같이 재방문율이 높은 “한류관광객”을 활용한 지방관광 확대 사업을 적극 추진하면서 각 지역 지자체들과 관련 산업체들이 스스로 강력한 홍보 및 마케팅 능력을 발휘할 계기를 만들어주고 있다.

또 공사와 강원도는 동계스포츠 저변이 넓은 일본 지자체와의 교류를 위해 노력하는 등 강원관광 활성화가 일본인 관광객의 지방관광을 확대하도록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양양송이축제 특별전세기 방한(10.1), 주한일본인 60명의 강원시찰 및 페이스북 홍보(10.29-30)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강원도의 관광매력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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