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워싱턴=AFP) 뇌종양 진단을 받은 미국 베테랑 정치인 존 매케인(John McCain) 상원의원이 오바마케어 폐지 및 대체 프로세스 착수를 위한 중요 의결을 위해 화요일 상원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상원은 한 성명을 통해 "매케인 의원이 의료보호 개혁, 국방수권법안, 러시아, 이란, 북한에 대한 새로운 제재 등 중요한 법안 작업을 지속하기 위해 내일 미국 상원으로 돌아오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상원 100석 중 공화당 의원은 52석을 차지하고 있다. 모든 민주당원들이 반대하고 있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의료보호 개혁과 관련한 의결에서 2표의 여유만을 가지고 있어 매케인의 한 표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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