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손은경 기자] 기술력 및 트렌드에 최적화된 제품 출시를 표방하는 전자담배 브랜드 베라쥬스가 모드전용액상 7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3사 라미야코리아, 베가, 다니엘코리아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베라쥬스는 ‘45종의 전자담배 액상 제품에 이어 모드기기에 맞는 전용 액상 역시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이번 신규 출시된 모드전용액상은 쨈몬스터, 아일랜드 페퍼, 스크류 자쥬카, 스위트 크림케이크, 버터팝콘, 마티니 레몬, 레인보우 드롭 총 7종으로 구성됐다.
버터향 나는 토스트와 달콤한 딸기잼의 달달하고 향긋한 조합이 매력적인 쨈몬스터, 맥주 거품처럼 부드러운 목넘김과 달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사용자마다 각기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컬러풀한 향이 특징인 아일랜드 페퍼, 달달하고 상큼한 진한 딸기향을 품은 제품으로 스크류 자쥬카가 있다.
이밖에도 부드러운 스펀지케이크 본연이 가진 바닐라 향의 달콤한 크림이 떠오르는 듯한 디저트 향을 품은 스위트 크림 케이크, 고소한 버터 맛의 팝콘 향을 담은 버터 팝콘, 마티니 칵테일과 레몬 특유의 상큼한 향을 더한 마티니 레몬, 달콤함과 톡 쏘는 상큼함을 담아낸 레인보우 드롭 액상까지 베라쥬스만의 독창적인 향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국내생산작 총 7종의 모드전용액상 제품은 60㎖ 용량으로 식물성 니코틴이 함유돼있으며 니코틴 농도는 3㎎으로 전 제품이 동일하다.
베라쥬스 관계자는 “모드기기의 경우 전압 조절이 가능하므로 흡연자의 입맛에 따라 무화량과 타격감 조정이 가능하다"며 "본인 취향에 맞는 전용 액상을 선택해 각자 흡연 형태에 맞게끔 조절해 사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베라쥬스는 모드전용액상 7종 이외에도 여름맞이 신규 액상 썸머 쉐이크 5종을 지난주 출시했다. 썸머 시리즈로 출시된 베라쥬스의 아이스 쉐이크 액상은 해당 업체에서 직접 개발한 향료에 시원한 RFC쿨링이 첨가된 제품으로 무더운 여름을 겨냥해 탄생된 제품이다.
베라코퍼레이션의 쉐이크 시리즈에는 아이스 딸바쉐이크, 아이스 라라쉐이크, 아이스 오파쉐이크, 아이스 허니쉐이크, 아이스 툰드라쉐이크 총 5종이 담겨있다. 해당 신규 5종 액상 제품은 30㎖ 용량으로 소비자는 제품 선택 시 니코틴 농도 3㎎, 6㎎, 9.5㎎ 내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액상 30㎖ 기준 1% 미만의 니코틴으로도 통쾌하고 시원한 타격감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은경 기자 startofdrea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