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헤어 케어 제품 브랜드 ‘쿤달’은 출시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국내 최대 규모의 드러그 스토어인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특히 입점과 함께 주목할 점은 입점 하자마자 명동, 홍대, 영등포, 강남 등 주요 매장을 비롯해 전국 154개 매장에 동시 진열되었다.
‘쿤달’은 일명 마약트리트먼트라 불리는 트리트먼트 제품에서 출발하여, 샴푸, 헤어에센스 등의 제품을 출시하여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기존에는 온라인 판매 채널인 쿠팡에서 뷰티, 헤어 카테고리 전체 1등으로 각 채널 헤어케어 카테고리 1위를 석권하며 꾸준히 판매량이 상승했다.
‘쿤달’ 제품은 모발 손상을 케어한다는 제품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퍼퓸이라는 특징을 살려 각 제품마다 9가지 향기라인을 출시해 고객들의 취향을 사로잡았다. ‘쿤달’ 제품은 모두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믿고 사용할 수 있고 향기가 다양하여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게 좋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올리브영 런칭은 온라인에서만 구입하던 제품을, 매장에 가서 직접 향기를 맡아보고 바로 구입할 수 있다.
관계자는 “브랜드 출시 후 1년도 되지 않았지만 매달 새로운 향기가 출시되고, 온라인 채널을 석권한 데 이어 이번 올리브영 154개 매장 입점은 이례적인 일이다. 앞으로 더욱 좋은 제품을 개발하여 많은 고객들이 만족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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