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만화카페브랜드 "통툰"이 지난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한경비즈니스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소비자 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프랜차이즈(만화카페)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중고도서 유통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만화속으로"를 통해 25년간 오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 만화카페 시장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진단하여, 타 업체들의 항상 문제가 되었던 가맹주와 본사의 관계가 수직적인 부분을 해결, 가맹주들과 본사가 함께 잘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함으로써 기존의 가맹비, 교육비, 홍보비, 로열티를 전액 면제 함으로써, 가맹주들의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였다.
통툰 만화카페는 만화와 카페를 결합하여, 새로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종류의 인기있는 서적들을 골라보며, 쾌적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고객 맞춤형 인테리어를 통해 고객의 동선까지 파악하여, 사소한 부분까지도 인테리어 설계에 반영했다.
한편, 예비가맹주들에게는 초기 창업 투자비용의 리스크를 최소화 할 방법을 제시하고, 본사의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빠른시간에 정착과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인 창업 지원을 하고 있다.
통툰 관계자는 "저희 통툰이 정직한 브랜드라는 잘 알아주신것 같다" 며 "이렇게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고, 앞으로 통툰 고객들이 더욱 더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통툰은 전국 가맹점 모집을 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통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