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정환 기자]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2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지식창조형 이공계 인재 양성 및 활용 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제와 젊은이들이 찾는 괜찮은 일자리 창출도 결국 과학기술과 융합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또 "과학기술의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인재들을 많이 길러내는 것이 앞으로 우리 경제 발전에 중요한 핵심"이라며 "과학기술계를 어떻게 발전시키고,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들어오도록 하는 부분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 전 대표는 "과학계는 정치 문제를 떠나서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 하나가 된다는데 다른 어떤 개통보다도 철저하다"며 "이런 기회를 잘 활용해 과학기술로 다시 한 번 우뚝 솟는 그런 대한민국이 되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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