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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작다면 작은거야
  • 장신영 기자
  • 승인 2017.07.24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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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왜소증을 치료해야 하는 이유

[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남성들이 항상 하는 고민 중 하나는 바로 ‘성性’에 대한 고민일 것이다. 심리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속된 말로 ‘크고 작고’의 문제로 심한 상처를 받기도 하고 일상에서의 자신감을 잃기도 한다.

예전에는 이런 고민들이 치료가 아닌 민간요법으로 해결을 하다가 부작용이 생기는 등 웃지 못할 일도 많았지만, 최근에는 의료의 힘을 빌어 안전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사실 남성들이 겪을 수 있는 왜소증은 매우 주관적인 문제다. 객관적으로 성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작은 남성도 있지만, 대부분은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거나 상대방에게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는 주관적 판단으로 콤플렉스를 겪게 된다.

해피맨 남성의원 엄재두원장은 “이런 스트레스를 단순히 배우자간 은밀한 생활에서의 불편이나 스트레스쯤으로 치부해버리면 안 된다”면서 “많은 남성들이 콤플렉스를 느끼면서 자신감 저하나 대인기피, 부부관계 기피 등을 겪어 결국 우울증에 이르기도 한다”고 경고했다.

왜소증은 남성확대술의 종류인 음경확대나 귀두확대 등 다양한 수술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조루증의 경우도 진피이식 등을 이용해 확대 효과까지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

엄재두원장은 “다양한 재료들과 수술법들이 있기 때문에 정밀한 맞춤진단을 통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생착이 되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어색함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고 전했다.

예민하고 중요한 신체 부위인만큼 수술경험이 많은 의료진에게 충분한 상담을 하고 시술 결정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 최근에는 확대와 관련한 부작용으로 재수술을 문의하는 환자도 많은 것으로 전해진다.

끝으로 엄재두원장은 “남성확대뿐만 아니라 전립선비대증 등 남성도 퇴행성 질환을 관리해야 하는 필요가 백세시대를 맞이해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에 남성전문클리닉을 받아 정기적으로 질환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신영 기자 jsy1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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