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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와 단양 팔경을 누리자", 단양펜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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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와 단양 팔경을 누리자", 단양펜션 눈길
  • 장신영 기자
  • 승인 2017.07.24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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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는 단양여행

[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성수기 휴가철을 이용하여 집을 떠나 여행을 계획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힐링 여행을 꿈꾸는 여행객들에게 충북 단양은 언제나 인기이다.

단양 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단양 8경. 기암과 계곡이 만남을 이루는 사인암을 보고 도예체험이 가능한 방곡도예촌을 거쳐 장회유람선이 안겨주는 절경 그리고 도담상봉과 석문 등 단양 팔경의 장관을 볼 수 있는 인기 코스이다. 남한강 상류에 3개의 기암으로 이뤄진 도담상봉은 남한강과 어우려져 단양 팔경 중 으뜸으로 뽑히는 절경이다.

신선한 봄바람을 맞으며 충주호에서 유람선을 타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이다. 신선놀음이 따로 없을 정도로 충주호를 가르는 유람선은 아름다운 장관을 자아낸다. 유람선 갑판 위에서 신선한 봄바람을 느끼고 있으면 한 폭의 동양화를 보고 있는 것 같다.

특히나 단양은 우리나라에서 명품 절경을 바라보며 온 몸으로 즐길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의 명소이기도 하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단양의 하늘을 즐길 수 있으며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는 봄의 기운을 느끼며 단양의 하늘을 누리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으며, ATV, 래프팅 등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마음 편히 머물렀다 갈 수 있는 곳으로 푸른 자연 속에서 휴식을 누리는 ‘단양뜰’은 이름만큼이나 안락하고 평화로움으로 가득한 단양펜션이다. 단양 단성면에 위치하여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감상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펜션 앞으로 청정계곡이 흐르고 있어 단양여행의 색다른 묘미를 맛볼 수 있다.

 특히나 이 곳은 가족이나 연인, 친구, 단체 등 누구와 함께 오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찾아오는 이들이 무척 많다. 편안한 휴식을 위해 찾아오는 이들을 위한 바비큐, 테라스, 수영장, 등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힐링 되는 여행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이다. 펜션 내 자체적으로 패러글라이딩, 시티투어, 충주호관광선 등 단양의 즐길 거리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 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이용객을 위한 배려도 돋보인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모두 힐링을 할 수 있으며 각 계절별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단양으로의 여행은 누구에게나 힐링으로 기억된다.

장신영 기자 jsy1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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