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KNS뉴스통신=김성일 기자] 전남 고흥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황상철)는 최근 고흥종합복지센터(센터장 신상신)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고흥군에 소외된 이웃,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함으로 지역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함과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황상철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나눔봉사단 미앤위(ME&WEE)는 다문화가족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서 다문화가족이 서비스 수혜자가 아닌 제공자로서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다문화가족이 나눔을 통해 건강한 가족으로 지역사회 정착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김성일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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