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봉민 기자] 2일 오후 한미FTA 비준동의안이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전격 상정된 가운데 현재 표결처리를 위한 의결정족수를 채워 표결처리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외통위의 총 위원 수는 28명이며 이 가운데 15명이 한나라당이다.
현재 야당의원들이 한나라당의 강행처리에 극렬 반발하며 대치 중에 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의원은 다음과 같다.
남경필(위원장), 구상찬, 김세연, 김영우, 김충환, 김호연, 유기준, 유일호, 윤상현, 이상득, 정몽준, 정옥임, 최병국, 홍정욱, 황진하 의원 (이상 15명)
박봉민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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