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PC방, 전년 대비 신규오픈 3배 증가.. PC방사업 활발
헌터PC방은 올해 지난 달 까지 작년 대비 신규 매장을 3배 이상 오픈하였으며 신규 PC방창업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업체는 매출 올려주는 인테리어 컨셉인 '블루스퀘어'를 새롭게 출시하였으며 창업자들의 예산이나 스타일, 운영 상권 등에 최적화된 맞춤형 창업시스템을 지원한다고 한다.
업체측은 헌터 맞춤형 창업시스템은 타 업체와 차별화된 부분이며 현재 신규, 업종전환, 양도양수를 희망하는 창업자 모두에게 가맹비 및 교육비를 전액 면제하고 인테리어는 원가창업으로 시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매장을 오픈한 점주들을 대상으로 헌터PC방을 선택한 이유를 물은 결과, "PC방창업은 브랜드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사후관리가 잘 되는지, 얼마나 자리를 잘 찾아주는지, 창업비용에 관한 부담은 어느 정도 해결해주는지 등 이 중요한데 헌터PC방이 이 모든 조건을 제일 잘 맞춰주는 브랜드" 라는 점을 꼽았다.
헌터PC방 관계자는 “최근 힘든 경기 시장과 예비창업자의 창업비용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가맹점의 성공창업 안착을 위해 다양한 본사 지원과 창업혜택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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