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손은경 기자] 흡연자들의 성향을 고려해 소비자가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성을 기반으로 액상 제품을 개발하는 전자담배 브랜드 베라쥬스가 여름맞이 신규 액상 썸머 쉐이크 5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썸머 시리즈로 출시된 베라쥬스의 아이스 쉐이크 액상은 해당 업체에서 직접 개발한 향료에 시원한 RFC쿨링이 첨가된 제품으로 무더운 여름을 겨냥해 탄생된 제품이다.
아이스 쉐이크 제품에 첨가된 RFC쿨링이란 베라코퍼레이션이 직접 개발한 쿨링제로 시원한 타격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베라코퍼레이션의 쉐이크 시리즈에는 아이스 딸바쉐이크, 아이스 라라쉐이크, 아이스 오파쉐이크, 아이스 허니쉐이크, 아이스 툰드라쉐이크 총 5종이 담겨있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스 쉐이크 시리즈에 포함된 아이스 딸바쉐이크는 딸기와 바나나, RFC쿨링의 조합으로 상큼하고 달달한 향이 특징이다. 향긋하고 풍성한 라벤더 향에 상큼한 라즈베리, RFC쿨링의 결합은 아이스 라라쉐이크로 출시된다.
이밖에도 신선한 오렌지와 새콤달콤한 파인애플을 담은 아이스 오파쉐이크는 싱그러운 열대의 향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이스 툰드라쉐이크 제품은 입안에서 신선하고 진한 베리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로 아이스 허니쉐이크는 청량하고 은은한 꽃 향의 로즈티에 꿀 토핑을 올린 달콤하면서 향긋한 향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해당 신규 5종 액상 제품은 30㎖ 용량으로 소비자는 제품 선택 시 니코틴 농도 3㎎, 6㎎, 9.5㎎ 내에서 선택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액상 30㎖ 기준 1% 미만의 니코틴으로도 통쾌하고 시원한 타격감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그간 흡연자에게 콜라와 체리의 만남을 더한 체리콕, 4가지 베리의 결합 시베리안 베리, 수박과 멜론 그리고 바나나의 조화를 선사하는 레드멜론 제품 등 독창적인 향을 꾸준히 출시했던 베라쥬스는 이번 신규 출시한 아이스 쉐이크 5종을 더해 총 45종의 이색적 액상으로 행보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베라쥬스 관계자는 “안전성을 기반으로 그간 소비자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액상 제품을 서칭하고 연구 및 개발하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라쥬스는 액상 45종 이외에도 5㎖ 용량의 국내생산 제작 천연멘톨쿨링 제품인 아이스샷 제품을 신규 출시했다. 멘솔이 함유된 아이스샷은 무더운 날씨 시원한 타격감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는 비밀병기로써 액상 제품과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이어나가고 있다.
손은경 기자 startofdrea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