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및 교사 등 참여속에 고등학교 진학 연수도 함께 병행
[KNS뉴스통신=조완동 기자]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은 관내 학부모 및 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진로교육 역량강화’에 따른 연수를 실시했다.
20일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미)는 목포애향중학교에서 학부모 연수를 통해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팀 김혜진 교사를 초빙해 ‘대입전형의 변화와 고교 진학’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대학 입시 방향과 학생부 종합전형의 이해를 돕는데 역점을 둔 가운데 이를 바탕으로 중학교 학부모가 자녀의 고등학교 진학에 있어서 내고장학교 보내기에 관심을 갖도록 하였다.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대학입시의 변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대학 입시 방향의 흐름을 알고 대비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에게 지속적으로 다양한 진로·진학 및 고등학교 선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교육지원청은 EBS 전속강사를 초빙해 ‘2018 대입의 이해와 합격건략’이란 주제로 연수를 실시하고 매월 학부모 및 학생들의 진학을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내용을 교육청 홈페이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조완동 기자 jwd87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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