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송병권 진주시 부시장은 주요 도시공원 사업지를 현장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 및 하절기 집중호우 대비 공사 등을 점검했다.
20일 진주시에 따르면 송병권 진주시 부시장은 비봉산 제모습 찾기사업 현장과 진양호 꿈키움동산, 금호지 보행교 건설 현장 등 주요 사업지를 현장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송 부시장은 비봉산 제모습 찾기 사업지를 방문해 최근 마른 장마로 식재된 나무가 가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인 물주기 작업을 실시하고 현장 인부들의 혹서기 안전사고 방지 등을 지시했다.
이어 송병권 진주시 부시장은 진양호 꿈키움동산과 금호지 보행교 시설에서는 공원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삶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해 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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