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민상 기자]천안중앙고등학교 교장 박대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운영위원회 총동문회는 병마와 싸우고 있는 한 재학생의 안타까운 소식에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함께 공부할 수 있기를 기원하고 격려했다.
지난 3월 학생의 투병 소식을 접한 학교에서는 학생회를 중심으로 모금 활동을 진행하여 학부모와 교직원 운영위원회 총동문회 본교 부설 방송통신고 학생들의 기탁금을 포함 약 1200만원의 성금을 모아 학생의 아버지에게 전달했다.
김민상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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