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부다페스트=AFP) 헝가리 경찰은 익명의 폭탄 위협을 받은 후 헝가리경찰은 헝가리 도착 모든 주요 열차를 검사하면서 도착이 지연되었다고 발표했다.
"익명의 남성이 헝가리행 국제 열차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전화를 했다"고 경찰은 성명에서 밝혔다.
전국 기차역 회사 (MAV)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약 2만명에 달하는 헝가리시민 및 국제 여행객이 최대 3시간까지의 열차지연을 겪었다고 한다.
수요일 오후까지 18개 이상의 열차를 검사한 결과 폭발물을 발견하지 못한 후 다시 열차의 운행이 재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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