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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파산 법률사무소, 전문성 보유한 곳 선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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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파산 법률사무소, 전문성 보유한 곳 선정해야
  • 장신영 기자
  • 승인 2017.07.19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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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소 수’ 전상엽 변호사
 

[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최근 국내 부채 보유 가구는 연소득의 약 33%에 달하는 돈을 빚을 갚는 데 쓰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예산정책처가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부채 보유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은 평균 4635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처분가능소득은 개인소득에서 세금, 사회보장분담금과 같은 비소비성 지출을 뺀 것을 일컫는다.

이와 같은 지난해 처분가능소득 중 원리금 상환액은 평균 1548만원에 달했다. 이는 다시 말해 부채를 보유한 가구는 소득 금액의 약 33.4%를 대출 원리금을 갚는 데 썼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연소득의 3분의 1 이상을 빚을 갚는 데 쓸 만큼 채무 부담을 겪는 가구가 적지 않은 추세에서, 과도한 부채로 인해 생활에 곤란을 겪어 개인파산이나 개인회생절차신청을 계획하는 가구도 존재한다.

덧붙여 이들 중에는 무료개인회생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관련 기관을 알아보는 경우도 있다. 이는 관련 기관을 통해 개인회생·파산신청자격부터 개인회생·파산신청비용, 개인회생신청방법까지 여러 정보를 제공 받고, 보다 원활한 개인파산 및 개인회생절차신청과 진행을 위해 사건을 의뢰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개인회생·파산신청 전 관련 기관을 선정할 시 확인해볼 필요가 있는 사항들은 무엇일까?

크레딧케어 ‘법률사무소 수’ 관계자는 “만약 개인파산 및 개인회생자격·비용 등 정보를 습득하고, 관련 사건을 의뢰할 법률사무소를 선정하려 한다면, 해당 기관에 소속된 변호사의 전문성을 살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이 과정에서 소속 변호사의 전문 분야가 도산으로 등록돼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방법이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해당 법률사무소 측에 따르면, 기관 선정 시 무료개인회생상담과 같은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개인회생·파산신청자격을 비롯해 개인회생·파산신청비용, 개인회생신청방법 등 다각도적인 정보들을 정확히 제공해주는 곳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덧붙여 성별, 직업별, 경제 상황별 맞춤형 방안을 의뢰자에게 제시해주는 데 주력하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한편 조언을 제공한 법률사무소 수는 ‘2016 한국브랜드 선호도 1위’를 법률서비스(개인회생) 부문으로 수상한 변호사 사무실로, 개인회생자격, 개인회생비용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이곳은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도(의정부, 수원, 부천, 용인, 화성, 성남, 안산, 오산, 평택), 전라도(전주), 경상도(창원, 김해), 인천, 부산 등 전국 출장상담서비스를 지원하고, 기각 시 환불을 약속한다는 내용이 담긴 계약서를 작성한 후 사건을 진행한다.

장신영 기자 jsy1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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